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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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통증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두피를 떼어낸 뒷머리가 당깁니다.
폭 2cm 정도를 잘라내고 당겨서 봉합을 해 두었으므로 2~3일 정도 두피가 당기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런 증상도 2~3일 정도 지나고 나면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수술 후 뒷머리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뒷머리에 모발을 하나씩 빼서 심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지 않고 두피를 잘라내고 봉합하게 됩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한 줄의 봉합선이 생기게 되고 나중에 실밥을 제거하고 나면 한 줄로 된 흉터가 생깁니다. 그 머리 부분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습니다. 폭 1~2mm 정도, 길이 18~20cm 정도의 흉터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6개월 정도는 붉은 색을 띄고 나중에는 정상피부색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겉으로 봐서는 전혀 표기가 없습니다. 머리를 젖혀보면 한 줄의 가는 흉터가 보이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에서 두피를 떼어내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모발을 심게 됩니다.
요즈음 모를 뽑아서 심는 시술이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수한 기계를 사용해서 모를 뽑아내는 것입니다.
아주 좋은 방법으로 생각이 되나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모발의 개수가 500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통 모발이식에서 3,000개 정도를 옮기는데 500개는 너무 적은 양으로 눈썹을 심을 때 필요한 모발의 개수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수술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500개 정도의 모발을 뽑는데 3시간 이상이 걸리므로 보통 모발이식 수술에 비해 4~5배가 걸립니다.  또 생착률에 대한 정확하고 축적된 데이터가 없어서 아직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절개를 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모발이식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는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원형탈모는 우선적으로 약물치료와 주사요법이 먼저입니다.
모가 없는 부위에 주사를 맞고 약을 바르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약을 쓰고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없는 경우이거나 아주 오래된 경우에는 모발이식을 바로 적용합니다.

 

모발을 옮겨 심을 수는 있습니다만 흉터 부위에는 모발의 생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흉터의 폭을 줄이는 시술이 필요 합니다.
대머리의 경우 생착률은 92% 정도가 되는데, 흉터 부위는 30~50% 정도 됩니다. 1,000개를 옮기면 300개 정도 밖에 못 산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되면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폭이 5mm 이상되는 경우라면 우선 흉터교정 수술을 해서 폭을 줄입니다. 모가 없는 부위를 잘라내고 주위의 모발이 포함된 정상 두피를 당겨서 봉합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모가 없는 부위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한 번에 다 잘라내지 못하면 두 번에 나누어서 흉터의 폭을 5mm 이하로 줄입니다. 그 다음에 필요하면 모발이식을 하게 됩니다.

대개 1cm 정도를 내리는데 1,000모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cm 넓이로 15cm 정도를 심으려면 15 제곱센티미터 정도의 면적이 됩니다. 모발을 1.5 mm 간격으로 심으면 1 제곱센티미터에 50~60개가 들어갑니다. 15 제곱센티미터라면 750~900개 정도가 됩니다. 실제로 심어주는 길이는 15제곱센티미터는 넘고 옆쪽 헤어라인 안쪽으로 조금 당겨주어야 하고 모발이 있으나 밀도가 떨어져 보이는 부분도 채워주어야 하므로 대략 1,000개 정도가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 본인의 두피 내에서 모발을 제공하게 되는 부분으로부터 이식하는 부분으로 옮겨 심음으로써 다른 사람의 조직을 이식했을 때와 같은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색깔, 조직, 성장속도, 곱슬머리의 정도 등 모발의 고유한 성질이 이식 후에도 그대로 유지 됩니다.
또한 두피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이식된 모발은 활발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모발이 한 개, 두 개, 혹은 세 개로 된 모낭 집단에서 자라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떼어낸 부분 주위에 과도한 지방 조직을 제거한 뒤에 모낭 단위를 옮겨 심음으로써 이식된 부분들이 촘촘하게 붙어 자연스럽고 숱이 더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모를 심고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저절로 거의 대부분의 모가 빠집니다.
모의 주기가 성장기에서 휴지기로 바뀌고 옮겨진 모의 혈액순환이 줄어들면서 빠지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도 서너 달이 지나면 저절로 자라나옵니다.
사실 서너 달의 기간이 시술 받으신 분들을 아주 초조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90% 이상에서 자라 나오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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